전체 글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24.11.20 유튜브 뮤직 Recap 2024 유튭 뮤직에선 해마다 어떤 음악을 들었는지 요약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배경색도 이쁘고 나름 추억(?)도 되살릴 수 있어서보는 재미가 있다. 나는 좋아하는 노래가 생기면 질릴때까지 들어서 그런지 ~한결같은 친구~ 타이틀이 떴다.너무 많이 들어서 그때는 질려버린 음악들이지만, 어쨌든 내 음악 취향은 변함이 없어서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 ">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니셰린의 밴시 (The Banshees of Inisherin) 예전에 눈에 띄어서 구매해둔 이니셰린의 밴시를 봤다. 슬로건과 포스터는 둘의 감정선을 잘 보여주는 우정영화로 느껴지는데 제목에 밴시가 들어가서 뜬금없는데? 했던 기억이. 장르는 블랙 코미디, 공포라서 궁금증이 더 생겼었다. 결과적으로 정말 재미있었고 블랙 코미디. 공포, 우정 모두 다 맞는 것 같다. 배경은 1923년 아일랜드 가상의 섬 이니셰린이었는데, 독립한 뒤 아일랜드 내전이 한창인 시대적 배경을 잘 표현하고 있다. 초반에는 절교당한 주인공의 감정에 몰입되다가도, 중후반을 거치며 바뀌는 영화 분위기에 정말 감탄하게 된다. '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거야?!' 라는 의문이 들때도 많았는데 (중후반에는 거의 이랬음)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이해가지 않던 둘의 행동은 이 시대적 상황을 비유한 것이 아닐.. 24.11.15 가챠파우치 만들러 동대문으로 고고9번출구 역 안에 라나돌스 손뜨개 인형 전시회가 있길래 친구 기다릴겸 구경했다14~16일 동안만 여는 것 같던데 마침 운좋게 그 날 발견해서 신기했음 24.11.13 옛날에 살던 동네에 가보고싶어서 어두워지기전에 일어나자마자 ㄱㄱ했는데 산이라 오르막길 걷는데 진짜 힘들어 죽는줄...예전엔 어떻게 다닌거지 24.11.11 하이그라운드 할머니 생신이라 코다리 먹고~ 고모부가 좋은 카페 추천해줘서 같이 갔는데산 쪽에 건물이 두 개나 있고 한 쪽은 베이커리&카페에 음악회 홀도 있어서 엄청 구경했다!!사실 갔던 곳은 베이커리 카페였는데 간판에 빵+검색하니까 하이그라운드제빵소오른쪽에 릴렉스카페는 신기한 구조였는데 주차자리가 애매해서 오늘은 하이그라운드에서만 먹었음다음에는 친구들 데리고 릴렉스카페로 고고!! 2020.03.02 [애정은 병열/소나-무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0.02.28 [No.001/추봉나빈-뜰액,행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0.02.26 [애정은병열/나빈이-행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