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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기

24.11.13

옛날에 살던 동네에 가보고싶어서 어두워지기전에 일어나자마자 ㄱㄱ

했는데 산이라 오르막길 걷는데 진짜 힘들어 죽는줄...

예전엔 어떻게 다닌거지 

이렇게 보니까 별로 안높아보이는데
경사가 장난아님 오르막길 뿐인데, 걷는 내내 어케 여기에 아파트 지을 생각을?! 했다...생각해보니 나도 어렸을때 버스타고 다녔던 것 같음

 

집있었던 곳 암것두없다...가을에 단풍이 이뻤는데
다른곳으로 가서 좀 더 돌아다니는데 이거보고 무서워서 ㅌㅌ 이 쪽 구역은 진짜 사람도없고 외진 산인데 산책로가 있어서 신기
벌써 어두워져서 끝 !! 산이라 그런지 산책로가 엄청많고 잘 되어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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