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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기

24.11.30

이전 글이랑 이어지지만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나눠서 올리기...

릴렉스 카페에서 6시 30분 쯤에 방어 먹으러 노량진 쪽으로 택시타고 갔다!! 

갑자기 비와서 처량하게 택시 탔는데 너무 포근 따뜻해서 살짝 잠들었음

방어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고소하고 맛있었다... 왜 다들 방어 방어 하는지 알겠어
역시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술
역시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인형
파티룸이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길래 놓치지 않고 찍음ㅋㅋ
이 아기잠옷 귀엽네...
아~ 이 구도가 마음에 드는데 내 전신이 나와서 최대한 흐릿하게 만들었음...ㅋ
술 색이 이쁜데 맛도 좋았다...이름이 뭐였지????
상 닦고 찍으려니까, 이런 날 것 갬성도 나쁘지 않다고 해서 그냥 찍음. 근데 난 뭘 찍고 싶었던 걸까

귀여워어 바글바글 아데오나
이 날 모루실 들고가서 모루인형도 만들었다~~생각보다 넘 귀여움. 그냥 직접 만들어서 귀여워 보이는 걸지도...
쿠하하하 귀엽다...

자꾸 단독샷을 찍게 되는데...나는 자캐덕후인걸까?
새벽까지 이러고 논 듯...크리스마스 사진은 찍어야지
장작 띄워놓으니까 분위기 짱이구 왠지 따뜻한 느낌도 나서 좋았다
?
어제 카페에서 열심히 만든 목걸이...재밌었다.
모루인형 사진도 귀여우니까 올리기 (크기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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